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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30대 '묻지마' 흉기 난동…6명 부상

(경주=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16일 오후 6시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한 아파트 단지 부근 길에서 김모(37)씨가 행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초등학생 권모(12·여)양과 인근 상가 업주 등 모두 6명이 다쳤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부상은 다행히 심하지 않다"며 "김씨는 근처 음식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한 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변을 탐문해 피해자가 더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04/16 23: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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