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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대마도 탐방 연기…日 우익 반발 등 고려

창원시의회,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8주년 기념식
창원시의회,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8주년 기념식(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는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배종천 의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13.3.18 <<지방기사 참고>>
bong@yna.co.kr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8주년을 맞아 대마도를 직접 탐방하려던 경남 창원시의회의 계획이 연기됐다.

창원시의회는 26일부터 이틀간 소속 시의원들이 대마도를 탐방하려던 국외여행계획을 연기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산시 의회, '각별한 독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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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천 의장은 일본 우익단체 반발이 크고, 대마도의회에서도 우리 의회 방문에 난색을 표명했다고 전하고 불필요한 외교 마찰을 피하고자 대마도 탐방을 연기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창원시의회는 이번 대마도 탐방계획을 세우면서 대마도의회에 간담회를 요청했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일본 우익단체들이 창원시의회 방문 시점에 맞춰 대마도를 항의방문한다는 설이 나돌고, 현지 숙박업소에서도 창원시의원들의 숙박을 꺼린 것으로 전해졌다.

마산시의회, "일본은 역사왜곡 즉각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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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2005년 일본 시마네(島根)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에 맞서 그해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한 경남 마산시의회(의장 노판식)가 2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왜곡에 대해 독도에 국군배치 등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서를 채택하고 있다.<<지방기사참조>>
choi21@yna.co.kr

창원시의회는 앞으로 적절한 시기를 택해 대마도 탐방을 다시 추진할 방침이다.

민감한 외교 사안과 관련, 창원시의회가 무리한 탐방 계획을 추진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창원시의회는 옛 마산시의회가 2005년 3월 18일 일본 시마네(島根)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에 대응해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한 지 8주년을 기념, 대마도 탐방계획을 세웠다.

조례는 조선조 세종 때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6월 19일을 대마도의 날로 정해 대마도가 우리 영토라는 점을 대내외에 각인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b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03/25 10: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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