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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법무 이혜진·홍보기획 최형두 등 비서관 40명 임명-1

송고시간2013-03-12 14:24

<그래픽> 청와대 조직도
<그래픽> 청와대 조직도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청와대는 12일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에 이혜진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홍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에 최형두 총리실 공보실장을 임명하는 등 비서관 40명 전원의 인선을 확정했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전문성 중시, 친박 대선공신들도 대거 발탁…서울대 가장 많아

청와대 주요 비서관
청와대 주요 비서관

(서울=연합뉴스) 12일 공식 발표된 청와대 주요 비서관, 위 왼쪽부터 홍남기 기획비서관, 오 균 국정과제비서관, 이혜진 법무비서관, 김선동 정무비서관. 아래 왼쪽부터 백기승 국정홍보비서관, 김형진 외교비서관, 우경하 의전비서관,이중희 민정비서관. 2013.3.12
doh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박성민 기자 = 청와대는 12일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에 이혜진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홍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에 최형두 총리실 공보실장을 임명하는 등 비서관 40명 전원의 인선을 확정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그동안 진행해온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 인선 작업이 완료돼 일괄 발표한다"면서 비서관 명단을 공개했다.

윤 대변인은 "인선의 제1기준은 전문성에 뒀다"면서 "이밖에 통합과 다양성의 정신을 살려 정부, 대학원, 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인재를 발굴, 충원했다"고 덧붙였다.

이혜진 법무비서관은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줄곧 부산 지역에서 변호사와 교수로 활동해온 법조인이자 교육자로 박근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법질서ㆍ사회안전분과 간사로 '깜짝' 발탁돼 활동했었다.

영상 기사 [뉴스1번지] 박 대통령 5월 방미...비서관 40명 인선
[앵커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5월 상순에 미국을 방문하기로 하고 일정을 협의 중입니다.
청와대는 비서관 40명 전원에 대한 인선을 확정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안 희 기자, 청와대 비서관 인선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
네. 청와대는 오늘 오후 비서관 40명 전원에 대한 인선을 확정했습니다.
아직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아 신설 조직인 청와대 국가안보실 소속 비서관에 대해서만 인선 결과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우선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에 이혜진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선임된 점이 눈에 띕니다.
부산 지역에서 변호사와 교수로 활동해 온 이 비서관은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법질서사회안전 분과 간사로 발탁돼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한 차례 내정이 취소되면서 공석이었던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최형두 총리실 공보실장이 임명됐습니다.
윤창중 대변인은 비서관 인선의 제1기준을 전문성에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통합과 다양성의 정신을 살려 정부와 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인재를 충원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정책 분야에 몸담을 비서관들은 관료 출신들을 대거 기용했고, 비서실장 직속이나 정무, 국정홍보 분야에서는 대선에 기여했거나 박 대통령의 신뢰를 얻고 있는 인사들이 중용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첫 순방지를 미국으로 정했다는 소식도 들어와 있는데, 내용을 좀 솟개해 주시겠습니까?
===================
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시점은 5월 상순을 염두에 두고 양국이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윤 대변인은 소개했습니다.
이번 방미는 박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첫 해외 방문이 될 전망입니다. 5월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한ㆍ중ㆍ일 정상회의보다 앞서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청와대는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한미 동맹의 중요성 등을 감안해 순방지가 정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따른 대북 제재 방안과 한반도 위기 상황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남북간 대화 국면에 대비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구상을 소개하는 한편 원자력협정 개정이나 전시작전통제권 회수 문제 등 양국간 현안을 놓고도 협의할 것으로 점쳐집니다.

[뉴스1번지] 박 대통령 5월 방미...비서관 40명 인선 [앵커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5월 상순에 미국을 방문하기로 하고 일정을 협의 중입니다. 청와대는 비서관 40명 전원에 대한 인선을 확정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안 희 기자, 청와대 비서관 인선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 네. 청와대는 오늘 오후 비서관 40명 전원에 대한 인선을 확정했습니다. 아직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아 신설 조직인 청와대 국가안보실 소속 비서관에 대해서만 인선 결과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우선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에 이혜진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선임된 점이 눈에 띕니다. 부산 지역에서 변호사와 교수로 활동해 온 이 비서관은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법질서사회안전 분과 간사로 발탁돼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한 차례 내정이 취소되면서 공석이었던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최형두 총리실 공보실장이 임명됐습니다. 윤창중 대변인은 비서관 인선의 제1기준을 전문성에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통합과 다양성의 정신을 살려 정부와 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인재를 충원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정책 분야에 몸담을 비서관들은 관료 출신들을 대거 기용했고, 비서실장 직속이나 정무, 국정홍보 분야에서는 대선에 기여했거나 박 대통령의 신뢰를 얻고 있는 인사들이 중용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첫 순방지를 미국으로 정했다는 소식도 들어와 있는데, 내용을 좀 솟개해 주시겠습니까? =================== 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시점은 5월 상순을 염두에 두고 양국이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윤 대변인은 소개했습니다. 이번 방미는 박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첫 해외 방문이 될 전망입니다. 5월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한ㆍ중ㆍ일 정상회의보다 앞서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청와대는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한미 동맹의 중요성 등을 감안해 순방지가 정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따른 대북 제재 방안과 한반도 위기 상황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남북간 대화 국면에 대비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구상을 소개하는 한편 원자력협정 개정이나 전시작전통제권 회수 문제 등 양국간 현안을 놓고도 협의할 것으로 점쳐집니다.

인수위에 이어 새 정부에서도 법무비서관으로 임명되면서 박 대통령의 신임을 확인했다.

경남 고성 출신인 최형두 홍보기획비서관 내정자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문화일보 워싱턴특파원과 논설위원을 거쳐 지난해부터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을 역임해왔다.

언론업무를 담당하는 홍보기획비서관은 당초 이종원 조선일보 전 부국장이 내정됐다가 취소된 이래 지금껏 공석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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