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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레이지본 원년멤버 8년 만에 재결합

송고시간2013-03-11 18:14

17일 서교동 상상마당서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록밴드 레이지본(Lazybone)이 8년 만에 원년 멤버 그대로 활동을 재개한다.

레이지본은 오는 17일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리본'(Reborn : 재결합)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2005년 밴드를 해체한 지 8년 만이다.

이번 공연에선 노진우(보컬·기타), 준다이(보컬), 임준규(기타), 안경순(베이스), 김석년(드럼) 등 원년 멤버가 모두 참여해 1-3집을 망라한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1998년 결성한 레이지본은 2002년 1집 '레이지 다이어리'(Lazy Diary)를 내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두 장의 앨범을 더 낸 레이지본은 2005년 멤버들의 군 입대를 계기로 해체했다. 이후 노진우는 새로운 멤버들과 '레이지본'이란 이름 그대로 활동했고 준다이와 안경순은 '카피머신'이란 이름의 밴드로 활동했다.

레이지본 측은 "세월이 흐르면서 멤버들 모두 음악적 뿌리와도 같은 레이지본을 그리워해 다시 뭉치게 됐다"면서 "올해 안에 새 싱글 혹은 EP(미니 앨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매 3만원, 현장 구입 3만5천원. 예매는 레이지본 팬카페(http://cafe.naver.com/bandlazyborn)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레이지본의 베이시스트 안경순(35)은 오는 31일 9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

레이지본 측은 "신부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서 "안경순 커플은 강북의 한 결혼식장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록밴드 레이지본 원년멤버 8년 만에 재결합 - 2

rainmak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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