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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비룡폭포 계곡 등 설악산 10경 명승 지정

송고시간2013-03-11 09:38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울산바위와 비룡폭포 계곡 일원을 비롯한 설악산 10경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됐다.

울산바위.비룡폭포 계곡 등 설악산 10경 명승 지정 - 2

문화재청은 "설악산은 모두 아름다운 곳이지만 그중에서 웅장하고 경관이 빼어난 외설악 5곳과 내설악 5곳 등 총 10곳을 선별해 명승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명승으로 지정된 곳은 울산바위(명승 제103호)와 비룡폭포 계곡 일원(명승 제95호)을 비롯해 토왕성 폭포(명승 제96호), 대승폭포(명승 제97호), 십이선녀탕 일원(명승 제98호), 수렴동·구곡담 계곡 일원(명승 제99호), 설악산 비선대와 천불동 계곡 일원(명승 제100호), 용아장성(명승 제101호), 공룡능선(명승 제102호), 내설악 만경대(명승 제104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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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0곳은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설악산천연보호구역 내에 있다.

한가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여름 하지 때가 되어야 비로소 녹아 '설악'이라고 이름 붙은 설악산은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으로, 웅장하고 준엄한 자태를 자랑해 명산으로 꼽힌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명승으로 지정한 설악산 10경을 우수한 자연유산으로 널리 홍보하고 보호해 국가 지명도를 높이고 관광자원화하는데 적극 활용함은 물론 세계적인 명산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yunzh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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