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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입자 기반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 추진

송고시간2013-03-06 07:37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상수 특파원 =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구글의 유튜브가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음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5일(현지시간) CNN머니 인터넷판은 따르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유튜브가 워너 뮤직 그룹과 제휴해 하반기 가입자를 기반으로 하는 스트리밍 음원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구글은 이 서비스를 위해 별도의 협상팀과 운영부서를 마련했다.

이들 팀은 유튜브 음원서비스 뿐 아니라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음원 플랫폼인 구글 플레이의 새 기능도 함께 관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글 플레이는 음원을 구입하고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는데 비해 유튜브가 선보일 서비스는 무료로 음원을 들을 수 있게 된다.

다만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으려면 고객은 가입비를 내야 하며, 유튜브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광고없이 음원을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음반사들이 아직 콘텐츠 판매 가격과 관련해 구글과 완전히 동의하지 않은 상태이며, 특히 모바일을 통해 제공되는 유튜브의 무료 음원서비스 부분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유튜브는 이미 뮤직비디오를 광고와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무료 음원 서비스를 하고 있고, 아마존이나 애플의 아이튠스는 디지털 음원을 판매하고 있지만 아직 주요 음원 판매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nadoo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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