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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약이 되는 열대과일' 책 발간

송고시간2013-03-04 14:26

순천대 박종철 교수 5년 저작…85종 열대과일 한방 효능, 약리작용 담아

국내 첫 발간 '약이 되는 열대과일' 책
국내 첫 발간 '약이 되는 열대과일' 책

(순천=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순천대 박종철(59·한약자원과)교수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81종의 열대과일에 대한 한방적 효능, 약리작용, 식용법 등을 담은 '약이 되는 열대과일' 책을 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2013.3.4.<<지방기사 참고, 박종철 교수 제공>>
3pedcrow@yna.co.kr

(순천=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대과일의 한방적 효능, 약리작용 등을 자세히 설명한 책이 발간돼 관심을 끌고있다.

순천대 박종철(59·한약자원과)교수는 최근 81종의 열대과일에 대한 한방적 효능, 약리작용, 식용법 등을 설명한 '약이 되는 열대과일(푸른행복 출판사)'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81종 열대과일에 대해 맨 먼저 성질과 맛을 설명하고 이어 과육, 잎, 뿌리별 한방적 효능과 약리작용을 650여장의 컬러 사진을 곁들여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망고스틴은 당뇨병 예방효과, 여지는 피부 미용, 망고는 노화 방지, 파파야는 소화 촉진작용, 두리안은 혈액순환을 좋게한다고 각각 설명하고 있다.

또 구아바는 혈당저하, 용과는 기침완화 작용, 잭프루트는 숙취해소, 스타프루트는 가슴이 답답할 때, 아보카도는 항당뇨 효능, 용안은 신경안정에 각각 효과가 있다고 쓰여있다.

특히 식용법도 상세하게 기술해 처음 접한 과일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과일에 얽힌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도 곁들여져 407쪽의 비교적 두꺼운 책이지만 지루하지 않다.

박 교수는 "국내에는 아직 열대과일 효능에 대한 전문서적이 없어 관련 연구가나 전문가는 물론 일반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책을 펴냈다"며 "널리 유용한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치 전문가로 순천대 김치연구소장을 맡고 있기도 한 박 교수는 10여권의 김치 관련 책자를 펴내기도 했다.

3pedcr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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