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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노출 점유율 애플 기기 1위…전체의 31.2%

송고시간2013-02-23 03:14

밀레니엄 미디어 조사, 삼성전자 2위 차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상수 특파원 = 세계 모바일광고 시장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를 통한 광고 노출 점유율이 1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광고플랫폼 밀레니엄 미디어가 22일(현지시간) 발간한 '2012년 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애플 기기를 통한 광고노출 횟수(impression)의 점유율이 31.20%로 집계됐다.

이어 삼성전자(22.32%), 블랙베리(11.50%), HTC(8.03%), 모토로라(6.83%) 등 순이었다.

6∼10위에는 LG, 후웨이, ZTE, 소니에릭슨, 노키아 등이 포함됐다.

이 보고서는 "애플과 삼성전자는 전년도인 2011년에도 1위와 2위를 차지했다"며 "특히 각각 전년도보다 4.8%포인트와 5.5%포인트가 높아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비해 블랙베리, HTC, 모토로라 등 나머지 상위 5위 기업은 점유율이 하락했다.

기기별로는 애플의 아이폰이 15.6%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S(4.2%), 블랙베리 커브(3.9%), 모토로라 드로이드 레이저(2.0%), 블랙베리 토치(1.9%) 등 순이었다.

상위 20위 내에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가 8종이 포함됐으며, 블랙베리도 5종이나 됐다.

보고서는 "애플의 아이폰을 통한 광고노출 횟수가 전년도보다 72% 늘었으며,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는 182%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어 태블릿PC의 광고노출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킨들파이어나 삼성 태블릿 등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태블릿PC의 점유율이 크게 늘었다.

실제로 2011년에는 애플의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점유율이 각각 80%와 17%였으나 지난해에는 58%와 41%로 점유 비율이 바뀌었다.

nadoo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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