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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이통사 "애플, 아이폰 네트워크 차단 말아야"

송고시간2013-02-22 19:57

(홍콩 블룸버그=연합뉴스) 아이폰을 일부 이동통신사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한 애플의 '잠금'(lock) 정책을 둘러싸고 홍콩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홍콩 최대 이동통신사 홍콩텔레콤은 규제 당국이 애플의 행태를 방관했다면서 지난 20일 고등법원에 소송을 냈다.

애플은 많은 나라에서 아이폰의 심(SIM) 카드가 특정 네트워크에서만 작동하도록 제한해왔다.

홍콩텔레콤은 소장에서 애플의 이같은 행위를 조사하라고 당국에 요구했다. 또 애플의 정책이 공정경쟁을 해친다며 조치를 요구했지만, 당국은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애플의 아이폰 5는 홍콩텔레콤과 차이나모바일의 4세대(4G) 무선 네트워크 접속이 막힌 상태다.

하지만 애플 홍콩지사 대변인은 이 회사의 주장에 논평을 거부했다.

kimy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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