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韓美日 대학생·교수 "고등교육 재정지원 확대해야"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한국·미국·일본 3국의 대학생, 시민운동가, 교수들이 22일 고등교육 공공성 강화와 대학 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혜숙 서울지역대학생연합 의장, 와타나베 아키오 일본 고베대 교수,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UC 버클리) 출신 재미교포 송대한 국제전략센터 정책팀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미·일 3국 지도자들에게 고등교육 공공성 강화와 고등교육 재정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김 의장 등은 "한국 대학생들은 등록금을 벌려고 아르바이트 2~3개를 해야 하고 심지어 비싼 등록금을 감당하지 못해 자살하기도 한다"며 "미국 대학생들은 졸업하면 2만달러가 넘는 빚을 지고, 일본에서는 연 수입이 낮은 가정의 학생은 대학 진학을 포기하거나 합격 후에도 중도 퇴학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3국의 공통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대학 등록금이 가장 비싸고 국가가 고등교육 지원을 소홀히 해 학부모들이 큰 고통을 겪는다는 것"이라며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고등교육 공공성 강화에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다.

기자회견에 이어 반값 등록금 국민본부·노수석 열사 추모사업회·참여연대 주최로 서울 상명대에서 한·미·일 3개국 시민활동가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교육 공공성 강화와 무상교육 의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pul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02/22 14:26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