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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온라인상 명예훼손으로 티몬 고소

송고시간2013-02-22 11:06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올해 들어 소셜커머스업체들의 순위 경쟁이 다시 불붙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가 티켓몬스터(티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위메프는 22일 티몬측이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에 자사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의 기사, 회사 대표·서비스의 질을 폄훼하는 글을 올려 티몬을 경찰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문제가 된 글은 '허 대표가 일선으로 나섰지만 위메프가 잇따라 내놓은 것은 이른바 짝퉁 논란이었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위메프측은 "위키피디아에 이러한 글을 등록한 최종 편집자의 IP주소가 티몬 본사에 할당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공개된 온라인공간에 경쟁관계에 있는 업체에 대한 글을 임의로 편집한 것은 상대방 업체를 비방하려는 목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티몬측은 IP주소가 자사가 소재한 건물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저희 직원으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회사에 대한 넘치는 애정과 타사에 대한 그릇된 경쟁심리로 실수를 저지른 부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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