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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ㆍ카라 日웨딩컬렉션서 매력발산

송고시간2013-02-21 13:22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배우 이서진과 걸그룹 카라가 20일 도쿄의 료고쿠 국기관(兩國國技館)에서 두 차례 열린 일본 최대 웨딩컬렉션 '2013 유미 가츠라 그랜드 컬렉션 인 도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적인 웨딩패션 디자이너 유미 카츠라와 이서진, 일본 스모의 69대 요코즈나(천하장사) 하쿠호(白鵬)가 무대에 올라 컬렉션 판매액의 일부를 '동일본 대진재大震災) 후쿠시마 어린이 기부금'으로 후쿠시마현 부지사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뷰디플 체인지(Beautiful Changes)'를 테마로 진행된 패션쇼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신작 100점이 선보였다.

카라는 낮공연에서는 정니콜과 강지영, 저녁공연에서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유미 카츠라가 직접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로 런웨이를 소화하며 맵시를 뽐냈으며, 미니라이브에서 '일렉트릭 보이' '제트코스터 러브' '미스터' 등 3곡을 불러 열기를 더했다.

이서진은 도쿄에 피난중인 후쿠시마현 어린이 12명과 함께 모델로 등장한 데 이어 순백의 턱시도 차림으로 런웨이도 소화해 큰 갈채를 받았다.

낮공연이 끝난 뒤 마련된 기자회견에서 유미 카츠라는 "드라마 '이산'으로 유명한 이서진 씨가 후쿠시마 지원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혔고 노개런티로 우정 출연을 해 줬다. 또한 계속 기부해 온 사실도 몰랐는데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패션쇼는 처음이라 좀 긴장됐는데, 어제 리허설해서 그런지 오늘은 긴장도 풀려 편하게 걸을 수 있었다. 런웨이는 약 10년만의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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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nworl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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