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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레알 마드리드 선수에게 막말 논란

송고시간2013-02-01 10:39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대표 골잡이 리오넬 메시(AP=연합뉴스, 자료사진)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대표 골잡이 리오넬 메시(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대표 골잡이 리오넬 메시(25)가 레알 마드리드 선수에게 욕설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인 아스와 마르카에 따르면 메시는 3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의 국왕컵 4강 경기 후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알바로 아르벨로아에게 "멍청이"라고 하는 등 욕설을 퍼부었다.

이날 경기에서 메시는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에 막혀 평소와 같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아르벨로아도 메시를 집중적으로 봉쇄하는 역할을 맡았다.

경기 후 메시는 경기장 주차장에서 만난 아르벨로아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당시 아르벨로아 옆에는 임신한 아내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메시의 막말에 아르벨로아와 아내는 모두 당황해 그 자리에서 굳어졌으며, 아르벨로아의 아내는 "이게 무슨 일이냐?"며 어안이 벙벙해했다고 한다.

한편, 아스와 마르카는 메시가 경기 후 라커룸으로 가던 중 만난 레알 마드리드 코치 아이토르 카란카에게도 "무리뉴 감독의 꼭두각시"라고 막말했다고 덧붙였다.

발언 파문이 확산되자 바르셀로나는 보도내용과 메시는 상관없다며 부인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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