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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효(孝)문화진흥원 건립 본격화…내달 용역발주

대전에 건립되는 '효문화진흥원' 위치도(자료사진)
대전에 건립되는 '효문화진흥원' 위치도(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정부가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효문화진흥원 건립사업'이 다음 달부터 본격화된다.

대전시는 효문화진흥원 건립사업이 다음 달 초 '건축설계와 전시물 제작 설치 공동도급' 방식의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효문화진흥원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국가적인 효 장려시책 추진과 세대 간 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5월 공모를 통해 대전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 일대를 효문화진흥원 건립 예정지로 선정했다.

이 시설은 2015년 4월까지 뿌리공원 일대에 26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면적 8천300㎡ 규모로 건립된다. 첫 삽은 오는 9∼10월에 뜬다.

효문화진흥원은 ▲효 문화 연구 ▲전 국민 대상 효 교육 체험장 운영 ▲효를 테마로 한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윤태희 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효문화진흥원이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뿌리문화축제 등과 연계한 전 국민의 효문화 체험코스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01/29 12: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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