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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올해의 10대 인터넷 이슈 발표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퍼스널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이 올해 인터넷 분야의 주요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24일 전망했다.

KISA는 정보통신(IT)업계 종사자 100명과 이 분야 전문가 11명에 대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거쳐 '올해의 인터넷 분야 10대 키워드'를 선정해 이날 발표했다.

다음은 KISA가 꼽은 올해 인터넷 10대 이슈에 관한 간략한 소개다.

▲퍼스널 클라우드 = 개인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의미한다. 대형 IT 사업자들이 올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예고해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미 구글은 지난해 4월 클라우드 기반 개인용 스토리지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를 선보였다.

▲빅데이터 = 클라우드와 함께 최근 IT업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증가로 활용성이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KISA는 올해 고객 분석이나 마케팅과 관련해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정부 차원에서도 공공서비스 개선 등을 목표로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웨어러블 컴퓨팅 = 구글의 '프로젝트 글라스'나 '스마트시계'처럼 몸에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 컴퓨팅 단말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인터랙션 = 키보드나 마우스 등 단말기 중심의 입력방식을 넘어 음성, 동작, 얼굴 인식 등 인간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스마트 인터랙션 개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NFC(근거리무선통신) = 모바일기기의 확산과 함께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주목받는 비접촉식 기술인 NFC가 전자상거래 등 주요 관련 분야에서 핵심 기술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셜 큐레이션 = 온라인 콘텐츠가 방대해지면서 개인의 취향이나 관심사에 부합하는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망 중립성 = 지난해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로 촉발된 망 중립성 논의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망 중립성'은 네트워크 사업자와 정부가 사용자, 내용, 사이트,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등과 무관하게 모든 데이터를 동등하게 취급하고 어떠한 차별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비차별, 상호접속, 접근성 등 3가지 원칙이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 조건이다. 미국은 2005년 망 중립성에 대한 기본 원칙을 선언하고 적용중이다.

▲사물인터넷 =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각종 무선기기와 센서, 기계 등의 사물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돼 사람의 개입 없이 네트워킹, 정보처리 등이 가능한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HTML5 =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에서 콘텐츠를 제시하는 기본 언어인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최신 버전으로, 단말이나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이버 폭력 = 모바일 인터넷의 발달 속에 악성댓글, 사이버 괴롭힘 등 사이버 폭력으로 인한 피해가 가중되는 속도로 빨라지는 추세여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KISA는 "무분별한 신상 털기와 허위사실 유포 사례가 증가하는 것은 스마트시대의 역기능"이라며 "이러한 역기능 해소를 위해 생애주기별 예방 교육과 민관 협력 기반의 다각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uc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01/24 15: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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