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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간부 "독도 전담 부서 설치"

비행기에서 바라본 독도의 모습(자료사진)
비행기에서 바라본 독도의 모습(자료사진)

(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 일본의 집권 여당 당직자가 독도 문제를 다룰 영토문제 전담 부서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자민당의 호소다 히로유키(細田博之) 간사장 대행은 이날 오전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시마네(島根)현 오키(隱岐)섬의 마쓰다 가즈히사(松田和久) 정장을 만나 이런 의향을 표명했다.

호소다 간사장 대행은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는 독도 문제를 전담할 영토문제 담당 부·국(部·局)을 정부 내에 신설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자민당 간부 "독도 전담 부서 설치"
일본 자민당 간부 "독도 전담 부서 설치"(도쿄 교도=연합뉴스) 일본 집권 자민당의 호소다 히로유키(細田博之) 간사장 대행은 23일 오전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시마네(島根)현 오키(隱岐)섬의 마쓰다 가즈히사(松田和久) 정장(町長)에게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는 독도 문제를 전담할 영토문제 담당 부·국(部·局)을 정부 내에 신설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호소다 간사장 대행. 2013.1.23 <<국제뉴스부 기사 참조>>

그는 오키섬 정장에게 "아베 신조 총리에게 '영토담당 부서가 없다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면서 "(전담 부서 신설이) 거의 그대로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시마네현 1구가 선거구인 호소다 간사장 대행은 시마네현 주관으로 2월 22일 열리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호소다 간사장 대행의 말대로 일본 정부가 독도 문제를 다룰 영토문제 전담 부서를 부서를 설치할 경우 한국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정부 행사로 승격하려다 한국과의 외교 관계를 고려해 올해는 일단 유보했고,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단독제소도 연기했다.

kim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01/23 16: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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