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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유성터미널BRT 등 2개 도로 예타 대상 선정

세종~유성터미널 BRT 위치도
세종~유성터미널 BRT 위치도(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세종시∼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연결 간선급행버스시스템(BRT) 도로건설사업이 지난달 31일 '2012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세종~유성터미널 BRT 위치도. 2013.1.2<<대전시>>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연결 간선급행버스시스템(BRT) 도로와 대전시 서구 관저동∼중구 문창동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전시는 이들 2개 도로건설사업이 지난달 31일 '2012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세종시∼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는 유성구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과 유성복합터미널 구간(총연장 6.2㎞, 왕복 8차로)을 '대중교통 중심도로'로 만드는 것이다. 총 사업비는 1천370억원이다.

시는 이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을 통과하면 2015년 착공해 2018년 개통할 계획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유성터미널과 세종시간 소요 시간이 현재 30분에서 20분 이내로 단축될 뿐 아니라 상습 정체지역인 유성터미널 주변의 교통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저동∼문창동 연결도로(총연장 8.7km, 왕복 4차로)는 하루 교통량이 7만2천300대에 달하는 국도 4호선(계백로) 우회도로로다. 총사업비 3천71억원이다.

시는 이 도로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2020년 개통을 목표로 2015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양승표 시 건설도로과장은 "이들 도로가 개통되면 대전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해당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w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01/02 17: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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