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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대장' 만화가 김원빈씨 별세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주먹대장'으로 널리 알려진 원로 만화가 김원빈 선생이 30일 오후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1953년 '태백산맥의 비밀'로 데뷔했으며, 1958년 불의에 맞서는 소년의 활약상을 담은 '주먹대장'을 선보였다.

'주먹대장'은 이후 30여 년 동안 단행본과 만화 잡지 등에서 연재돼 세대를 넘나들며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아기포졸' '검은 댕기' '척척동자 아기' 등 한국의 토속적 정서를 살린 작품 30여 편을 남겼다.

한국만화가협회 조관제 회장은 "고인은 연재 제의를 숱하게 받고도 마음에 드는 작품만 선보일 정도로 완벽주의자였다"면서 "꼼꼼하고 완벽한 데생으로 후배 만화가들에게 '만화의 교과서' 같은 작품을 남기고 떠나셨다"고 말했다.

빈소는 인천 예지요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다음 달 1일이다. ☎032-765-4431.

newgla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2/12/30 22: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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