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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추위 속에 핀 벚꽃…춘추화 '활짝'

송고시간2012-12-04 11:59

전국이 꽁꽁인데 12월에 벚꽃
전국이 꽁꽁인데 12월에 벚꽃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대설(大雪)을 사흘 앞둔 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 소죽도 해상공원 입구에 희귀 벚나무 춘추화(春秋花)가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전국이 꽁꽁 언 한파 속에 핀 춘추화는 한 나무에서 봄과 가을, 두 번 꽃을 피우는 품종이다.개화기간이 봄에는 보름가량, 가을에는 두달 이상 긴 것이 특징이다. 2012.12.4 <<지방기사참고>>
choi21@yna.co.kr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대설(大雪)을 사흘 앞둔 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 소죽도 해상공원 입구에 희귀 벚나무인 춘추화(春秋花)가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전국이 꽁꽁 언 한파 속에 꽃망울을 터트린 춘추화는 봄과 가을, 두 번 꽃을 피운다.

70% 가량이 봄에 망울을 열고, 가을에 30%가량 핀다.

장미나 국화처럼 꽃잎이 여러 겹이다. 봄에는 개화기간이 보름 정도인 데 비해 가을에는 두 달가량 오래 피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봄에는 잎이 피면서 꽃이 지고, 가을에는 낙엽이 질 때 꽃을 피운다.

대설 앞둔 12월의 벚꽃
대설 앞둔 12월의 벚꽃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대설(大雪)을 사흘 앞둔 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 소죽도 해상공원 입구에 희귀 벚나무 춘추화(春秋花)가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전국이 꽁꽁 언 한파 속에 핀 춘추화는 한 나무에서 봄과 가을, 두 번 꽃을 피우는 품종이다.개화기간이 봄에는 보름가량, 가을에는 두달 이상 긴 것이 특징이다. 2012.12.4 <<지방기사참고>>
choi21@yna.co.kr

춘추화의 꽃잎은 10~20장으로 5장인 왕벚보다 훨씬 많다.

진해 군항제 기간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왕벚꽃은 봄에만 10일가량 핀다.

창원시는 벚꽃도시인 진해에서 사계절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춘추화를 심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소죽도 해상공원, 진해루, 내수면 생태공원 등에 2천600 그루를 심었다.

창원농업기술센터 김덕식 시험연구담당은 "처음에는 100그루가량을 들여와 접목 방식으로 키웠는데 잘 자라줘 훌륭한 관광 상품이 됐다"며 기뻐했다.<사진있음>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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