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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박정요 씨 별세(종합)

소설가 박정요씨 별세
소설가 박정요씨 별세(서울=연합뉴스) 장편 '어른도 길을 잃는다'의 작가 박정요 씨가 2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56세. 2012.12.3. << 창비 제공 >>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소설가 박정요 씨가 2일 오후 5시20분 뇌출혈로 별세했다. 향년 56세.

전남 해남이 고향인 고인은 1989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 '무적'이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8년 장편소설 '어른도 길을 잃는다'에서 딸부잣집 소녀의 눈을 통해 억압적인 가족질서와 좌우대립의 사회구조를 그렸고, 2008년엔 8명의 여성 작가와 함께 이혼을 소재로 한 단편모음집 '2와 2분의 1'을 냈다.

단편으로는 '폐허일기'와 '하얀 방의 사람들', '일곱 겹의 침묵' 등이 있다.

16년간 신장투석을 받아온 고인은 지난달 29일 오전 뇌출혈로 쓰러진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일산백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발인은 4일 오전 5시30분이다. 유족은 고인을 화장한 뒤 고향에 안치하기로 했다. ☎031-910-7444.

nar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2/12/03 10: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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