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부산지하철 고장 열차 견인하다 추돌…40여명 부상(종합2보)

충격으로 바퀴 2개 이탈, 3호선 수영∼연산역 운행 중단
부산지하철 추돌로 부상당한 승객들
부산지하철 추돌로 부상당한 승객들(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2일 오전 8시15분께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배산역에서 물만골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기관고장으로 멈춰섰다. 이 사고에 이어 고장난 열차를 견인하는 과정에서 열차 끼리 추돌사고를 일으켜 승객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지고있다.2012.11.22
ready@yna.co.kr
<그래픽> 부산지하철 3호선 추돌사고
<그래픽> 부산지하철 3호선 추돌사고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22일 오전 8시15분께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배산역에서 물만골역으로 향하던 3038호 전동차가 물만골역 전방 100여m 지점에서 고장으로 정차해 견인하는 과정에서 열차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4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jin34@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 도시철도 3호선에서 고장으로 정차한 전동차를 견인하는 과정에서 열차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4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8시15분께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배산역에서 물만골역으로 향하던 3038호 전동차가 물만골역 전방 100여m 지점에서 기관고장으로 멈춰 섰다.

이 사고에 이어 고장 난 열차를 견인하는 과정에서 열차끼리 추돌사고를 일으켜 김모(45) 씨 등 승객 40여명이 크고 작은 골절 사고로 인근 동의의료원 등 5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하철 추돌..바퀴 탈선
부산지하철 추돌..바퀴 탈선(부산=연합뉴스) 22일 오전 부산 도시철도 3호선에서 고장으로 정차한 전동차를 견인하는 과정에서 열차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전동차의 바퀴 2개가 탈선한 곳에서 직원들이 사고 수습을 논의하고 있다. << 국제신문 제공 >> 2012.11.22.
ccho@yna.co.kr

또 이 사고로 3호선 수영∼연산역 간 양 방향 전동차 운행이 오전 내내 중단됐다. 현재 연산∼대저 구간에서만 정상운행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사고가 나자 뒤따르던 차량으로 멈춰선 전동차를 밀어 물만골역으로 이동시킨 뒤 승객을 하차시키려 했지만, 추돌사고로 여의치 않자 승객을 선로에 내리게 한 뒤 인근 물만골 역으로 대피시켰다.

부산지하철 추돌사고…파행운행
부산지하철 추돌사고…파행운행(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2일 오전 부산 도시철도 3호선에서 고장으로 정차한 전동차를 견인하는 과정에서 열차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40여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3호선 수영∼연산역 간 양 방향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연산∼대저 구간에서만 정상운행 되고 있다. 사진은 전동차가 연산역에 도착한 모습. 2012.11.22.
ccho@yna.co.kr

승객 대피는 사고 발생 30여분 뒤인 오전 8시45분께 완료됐다.

추돌사고는 멈춰선 차량을 밀기 위해 도착한 3040호 열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서 있는 열차를 뒤에서 강하게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추돌사고는 먼저 멈춰 선 열차가 곡각지점에 서 있는 바람에 미처 발견하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고후 대피하는 승객들
사고후 대피하는 승객들(부산=연합뉴스) 22일 오전 8시15분께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배산역에서 물만골역으로 향하던 3038호 전동차가 기관고장으로 멈춘뒤 견인하는 과정에서 열차끼리 추돌해 2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발생후 승객들이 지하를 통해 대피하는 모습. <<부산소방본부 제공>>
ready@yna.co.kr

이 충격으로 밀기 위해 왔던 전동차의 바퀴 2개가 탈선하고 앞 차량 객실에 서 있던 사람들은 넘어지면서 무더기로 다쳤다.

먼저 멈춰 선 열차는 전기 계통 기관고장으로 갑자기 정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차와 동시에 객실 내 전기가 모두 나가 200여명이 넘는 승객이 한동안 어둠 속에서 공포에 떨었다.

교통공사는 사고 차량을 대저 기지창으로 옮겨 정확한 사고 인원을 밝힐 예정이다.

ljm70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2/11/22 10:15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