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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울산공장 불…4명 사상(종합)

송고시간2012-11-16 04:23

영상 기사 LG하우시스 울산공장 화재…4명 사상
[앵커]
오늘 새벽 건축자재 생산업체인 LG하우시스 울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김근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불이 난 것은 새벽 1시쯤.
PVC바닥재 완제품을 만드는 최종 단계인 발포공정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바닥재의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공기를 불어넣는 발포기 중 1곳에서 불이 시작됐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쉰일곱살 김모씨가 숨지고 연기를 마신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야간근무를 하던 다른 근로자들도 있었지만 긴급대피했습다.
[인터뷰]
성진용 소방경 / 울산 온산소방서
"PVC바닥재 생산공장 내 발포 3호기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기계상부로 화염이 확산된 화재입
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업체의 소방차량까지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기자 스탠딩]
김근주 기자 / 울산취재본부
"불은 PVC 장판을 찍어내는 기계와 공장 천500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는 각종 설비와 PVC 반제품이 쌓여 있어 큰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연합뉴스 김근줍니다.

LG하우시스 울산공장 화재…4명 사상 [앵커] 오늘 새벽 건축자재 생산업체인 LG하우시스 울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김근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불이 난 것은 새벽 1시쯤. PVC바닥재 완제품을 만드는 최종 단계인 발포공정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바닥재의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공기를 불어넣는 발포기 중 1곳에서 불이 시작됐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쉰일곱살 김모씨가 숨지고 연기를 마신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야간근무를 하던 다른 근로자들도 있었지만 긴급대피했습다. [인터뷰] 성진용 소방경 / 울산 온산소방서 "PVC바닥재 생산공장 내 발포 3호기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기계상부로 화염이 확산된 화재입 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업체의 소방차량까지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기자 스탠딩] 김근주 기자 / 울산취재본부 "불은 PVC 장판을 찍어내는 기계와 공장 천500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는 각종 설비와 PVC 반제품이 쌓여 있어 큰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연합뉴스 김근줍니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김근주 기자 = LG하우시스 울산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16일 오전 0시58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망양리 건축자재 생산업체인 LG하우시스 울산공장 내 PVC바닥재 생산공장의 발포공정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장판 완제품을 만드는 공정의 발포기 중 한 곳에서 시작됐다.

불에 탄 공장
불에 탄 공장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16일 오전 0시58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LG하우시스 울산공장에서 불이 나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재가 진화된 공장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다. 2012.11.16.
canto@yna.co.kr

이날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김모(57)씨가 사망하고 또 다른 김모(44)씨 등 근로자 3명은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당시 발포공정에서 일하던 근로자 대부분이 긴급대피해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또 발포공정 내 발포기 3대와 공장 내부 1천500여㎡를 모두 태워 재산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불을 처음 본 발포공정의 한 근로자는 "공정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아 119에 곧바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불끄는 소방관
불끄는 소방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16일 오전 0시58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LG하우시스 울산공장에서 불이 나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2012.11.16.
canto@yna.co.kr

불이 나자 울산소방본부 소방차량, 화학차량뿐만 아니라 에쓰오일, 카프로, 삼성정밀화학 등 인근 기업들의 소방차량까지 50여대가 긴급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2시간30여분 뒤인 오전 3시30분 넘어 완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발포공정 내 발포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 근로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LG하우시스 울산공장에서 바닥재, 고기능 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young@yna.co.kr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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