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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대관령에 눈..강풍에 체감기온 '뚝'

송고시간2012-11-12 07:11

대관령에 첫눈
대관령에 첫눈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풍을 동반한 눈·비로 초겨울 날씨가 이어진 12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등 강원 산간에 눈이 쌓였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진부령 2.5㎝, 향로봉 2㎝, 대관령 0.5㎝의 눈이 쌓였다. 2012.11.12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풍을 동반한 눈·비로 초겨울 날씨가 이어진 12일 진부령과 대관령 등 강원 산간에 눈이 쌓였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진부령 2.5㎝, 향로봉 2㎝, 대관령 0.5㎝의 눈이 쌓였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설악산 영하 6.2도, 향로봉 영하 4도 등 산간을 중심으로 영하권을 기록했다. 또 대관령 0.4도, 홍천 3.2도, 춘천 4.3도, 철원 4.5도 등의 분포를 보였다.

미시령의 최대순간 풍속이 26.7m/s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동해 23.1m/s, 양양 20.6m/s, 대관령 18.7m/s, 삼척 14.6m/s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 기온은 2~3도가량 뚝 떨어졌다.

이처럼 강풍을 동반한 추운 날씨 탓에 출근길 시민들은 두터운 옷차림을 한 채 종종걸음을 쳤고, 새벽 운동을 나서는 시민이 눈에 띄게 줄었다.

기상청은 "내륙과 산간은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내일(13일)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더욱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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