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작 '더킹 투하츠', 日 한류 거리 장식
송고시간2012-11-07 08:34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이승기 하지원 주연의 화제작 '더킹 투하츠'가 일본의 한류 거리인 도쿄 신오쿠보를 장식했다.
콘텐츠 배급사 CCC(Culture Convenience Club)는 7일부터 일본 최대 DVDㆍCD 판매 및 렌탈업체인 '쓰타야(TSUTAYA)' 체인망을 통해 타이틀 '킹-투하츠'로 '더킹 투하츠'의 대여를 시작하며 21일에는 판매를 개시한다.
이를 기념해 '한류의 성지'로 불리는 신오쿠보역과 대로변에 대대적으로 홍보물을 게시했으며 역내에는 사인판을 설치했다.
또한 7일부터 18일까지 고베시의 산노미야점, 후쿠오카시의 후쿠오카텐진점, 도쿄의 산겐자야점 등 쓰타야 세 점포에서 극 중 이승기가 황태자와 국왕으로 입었던 황실 의상을 전시한다.
<< CCC(Culture Convenience Club) 사진제공 >>
gounworl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2/11/07 08: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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