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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력회사들, 내년에 전기료 잇달아 올릴 듯"

송고시간2012-10-21 11:36

"日 전력회사들, 내년에 전기료 잇달아 올릴 듯"

(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일본 도쿄전력에 이어 간사이전력 등도 내년에 잇달아 전기료를 올릴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요금 인상을 검토하는 회사는 간사이와 도호쿠·규슈·시코쿠·홋카이도전력 등 5개사다.

이중 간사이전력은 내년 4∼9월에 가정용은 10% 이상, 기업용은 20∼30% 정도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들 회사가 전기료 인상을 검토하는 이유는 원전이 잇달아 멈춘 탓에 화력발전용 연료 조달비 때문에 경영 압박을 받았기 때문이다.

도쿄전력은 이미 지난달 1일부터 가정용 전기료를 평균 8.46% 인상했다.

하지만 원전 의존 비율이 낮은 주부·호쿠리쿠·주고쿠전력 등 3사는 당분간 요금을 올리지 않을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chung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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