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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복싱> 한순철, 라이트급 금메달

송고시간2012-10-17 12:19

<2012체전> 한순철 금메달
<2012체전> 한순철 금메달

(대구=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한순철(서울시청)이 17일 대구 달서구 용산동 용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남자일반부 라이트급 결승에서 김대용(대구시체육회)을 상대로 3라운드 기권승(12-3)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가 끝난 뒤 심판이 한순철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2012.10.17
kane@yna.co.kr

(대구=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런던올림픽 복싱 은메달리스트 한순철(서울시청)이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라이트급에서 '금빛 주먹'을 날렸다.

한순철은 17일 대구 용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복싱 남자일반부 라이트급 결승에서 김대용(대구시체육회)에게 3라운드 기권승(12-3)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순철은 가벼운 원투 스트레이트에 이은 강력한 오른손 펀치로 상대 얼굴을 강타하는 등 1라운드부터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2라운드에서도 거침없는 공격을 퍼부은 한순철은 9-2로 시작한 3라운드에서도 공세를 늦추지 않아 결국 상대가 경기를 포기하게 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복싱선수로는 16년 만에 올림픽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딴 한순철에게 국내 무대에는 마땅한 적수가 없었다.

한순철은 부전승으로 오른 8강에서 경기가 일방적으로 흐를 때 선언되는 RSC승을 거둔 데 이어 4강에서도 기권승을 올리는 등 올림픽 이후에도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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