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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영역 해킹 피해 3년새 4만1천건"

송고시간2012-10-09 15:38

"민간영역 해킹 피해 3년새 4만1천건"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최근 3년간 개인과 기업 등 민간영역에서의 도메인이 해킹 사례가 4만건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조해진(새누리당) 의원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기관 및 도메인별 해킹 피해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민간 도메인에 대한 해킹이 2010년 1만6천295건, 지난해 1만1천690건, 올해 8월말 기준 1만3천659건 등 모두 4만1천644건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개인·기타 부문의 해킹 피해건수가 전체의 65%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기업 32.5%, 비영리기구 1.3%, 대학 0.9%, 네트워크 0.2% 순이었다.

이 가운데 네트워크 부문은 2010년만 해도 단 한건의 피해도 없었으나 지난해 2건에 이어 올해 100건으로 급격히 늘어났다.

조 의원은 "해킹 피해는 엄청난 국가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당국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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