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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자급 휴대전화'에 적합인증 서비스

송고시간2012-09-26 14:14

방통위, '자급 휴대전화'에 적합인증 서비스
정보통신기술협회서 주관…중기 제품엔 시험비용 90% 면제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사가 아닌 온라인, 대형 마트 등지에서 판매하는 이른바 '자급 휴대전화'에 대해 통신망 적합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통신망 적합 시험은 휴대전화 출시 전에 이동통신망 환경에서 서비스 규격에 맞게 정상 작동하고 품질이 보장되는지를 시험하는 것이다.

특정 이동통신사 전용이 아닌 범용으로 출시되는 자급 휴대전화는 이동통신사별로 일일이 통신망 적합 시험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을 안고 있다.

이에 방통위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자급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망 적합 시험서비스를 제공, 제조사의 애로를 해소줌으로써 자급 휴대전화의 공급을 활성화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이 제조한 자급 휴대전화에 대해서는 시험 비용의 90%를 면제,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시험 항목은 단말기의 송수신 성능, 유심(USIM; 가입자식별카드) 호환성, 부가서비스(SMS, MMS, 영상통화) 기능 등이다. 1개 제품당 10∼15일 정도 소요된다.

정보통신기술협회는 26일부터 시험인증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는 12월에는 시험항목을 추가해 2단계 인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j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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