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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성지기업, 4륜 전동운반차 1천대 미국 수출

송고시간2012-09-14 14:08

미국으로 수출되는 4륜 전동운반차
미국으로 수출되는 4륜 전동운반차

(부산=연합뉴스) = 부산의 전기차 생산업체인 ㈜성지기업이 자체 특허기술로 만든 4륜 전동운반차 'SSEED-3000'. 이 전동운반차 1천대가 올해 11월 미국으로 수출된다. << 지방 기사 참고 성지기업 >> 2012.9.14
osh9981@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의 전기차 생산업체가 순수 자체 기술로 만든 4륜 전동운반차 1천대가 미국으로 수출된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기차 생산업체 ㈜성지기업은 자체 특허기술로 만든 4륜 전동운반차 'SSEED-3000' 1천대를 미국으로 수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SSEED-3000 대당 가격이 700만원이어서 전체 수출금액은 70억원이다.

SSEED-3000은 운전석에 2명이 탈 수 있고 뒤에 적재함이 있는 전동운반차다. 한번 충전하는데 130원밖에 들지 않고 1회 충전에 50㎞까지 운행할 수 있다. 짐은 최대 300㎏까지 실을 수 있다. 무엇보다 전기로 운행되기 때문에 탄소배출량이 하나도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인 '저속전동 운반차량용 차동 및 변속모듈'을 장착, 전기모터의 효율을 증대시키고 배터리 사용기간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영상 기사 국산 전동운반차 1천대 미국 수출
전기전동차하면 좀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연비가 높고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입니다. 부산의 중소기업이 만든 전동운반차 천대가 미국으로 수출될 예정이어서 화젭니다. 오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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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전기차 생산업체가 순수 자체 기술로 만든 4륜 전동운반찹니다.
운전석에 2명이 탈 수 있고 뒤에 적재함이 있는 운반찹니다. 130원이 드는 한번 충전으로 50킬로미터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짐을 최대 300킬로그램까지 싣고 23도 경사로도 오를 수 있습니다. 전기로 운행되기 때문에 탄소 배출이 하나도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납니다.
이 전동운반차 천대가 올해 11월 미국으로 수출됩니다.대당 가격이 700만원이어서 전체 수출금액만 70억원입니다.
전동운반차는 미국 전역에 있는 농장이나 대학교, 테마파크, 리조트, 골프장 등지로 팔려나갈 예정입니다.
이 전동운반차를 생산한 업체는 올해 11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세계테마파크협회 전시회에서 다른 수출 판로도 개척할 예정입니다.
이 전시회에는 전 세계 3천여곳의 테마파크와 리조트 관계자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미국 수출 계약 뿐만 아니라 남미로의 수출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명숙/ ㈜성지기업 대표]
"남미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도 전동운반차 수출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또 전동운반차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 경남 삼랑진에 만 제곱미터 규모로 공장도 지을 예정입니다.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연비가 뛰어난 전동운반차가 외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수출 실적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합뉴스 오수흽니다.

국산 전동운반차 1천대 미국 수출 전기전동차하면 좀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연비가 높고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입니다. 부산의 중소기업이 만든 전동운반차 천대가 미국으로 수출될 예정이어서 화젭니다. 오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부산의 전기차 생산업체가 순수 자체 기술로 만든 4륜 전동운반찹니다. 운전석에 2명이 탈 수 있고 뒤에 적재함이 있는 운반찹니다. 130원이 드는 한번 충전으로 50킬로미터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짐을 최대 300킬로그램까지 싣고 23도 경사로도 오를 수 있습니다. 전기로 운행되기 때문에 탄소 배출이 하나도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납니다. 이 전동운반차 천대가 올해 11월 미국으로 수출됩니다.대당 가격이 700만원이어서 전체 수출금액만 70억원입니다. 전동운반차는 미국 전역에 있는 농장이나 대학교, 테마파크, 리조트, 골프장 등지로 팔려나갈 예정입니다. 이 전동운반차를 생산한 업체는 올해 11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세계테마파크협회 전시회에서 다른 수출 판로도 개척할 예정입니다. 이 전시회에는 전 세계 3천여곳의 테마파크와 리조트 관계자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미국 수출 계약 뿐만 아니라 남미로의 수출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명숙/ ㈜성지기업 대표] "남미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도 전동운반차 수출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또 전동운반차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 경남 삼랑진에 만 제곱미터 규모로 공장도 지을 예정입니다.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연비가 뛰어난 전동운반차가 외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수출 실적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합뉴스 오수흽니다.

이 전동운반차는 미국에 있는 대리점 33곳을 거쳐 미국 전역에 있는 농장이나 대학교, 테마파크, 리조트, 골프장 등지로 팔려나갈 예정이다.

이번 수출계약은 캐나다에 본사를 둔 차량생산업체인 웨스트워드(Westward)사의 한국지사가 친환경 전동운반차 생산업체를 찾다가 성지기업과 연결돼 시작됐다.

웨스트워드사는 북미의 친환경 전동운반차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고 연비가 높은 SSEED-3000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성지기업은 SSEED-3000 한 대를 웨스트워드에 보냈고 서양사람의 체형에 맞게 운전석 공간과 적재함을 늘리는 등 일부 디자인을 수정해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성지기업은 올해 11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세계테마파크협회(IAAPA)' 전시회에서 웨스트워드사와 수출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전 세계 3천여곳의 테마파크와 리조트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이 전시회에서 성지기업은 다른 수출판로도 개척할 방침이다.

또 전동운반차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 경남 밀양시 삼랑진에 1만㎡ 규모의 공장도 새로 지을 예정이다.

이명숙 성지기업 대표는 "웨스트워드사와 함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지역 농장으로 전동운반차 수천대를 수출하기 위한 협의를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연비가 뛰어난 전동운반차가 외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수출실적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진 있음>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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