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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 국립수목원도 강풍 피해…복구중

송고시간2012-08-28 17:52

<태풍 볼라벤> 강풍 피해 입은 국립수목원
<태풍 볼라벤> 강풍 피해 입은 국립수목원

(포천=연합뉴스) =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가 한반도에 영향을 끼친 28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국립수목원에서 나무가 강풍으로 쓰러져 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볼라벤의 강풍으로 넘어진 나무는 총 66그루이며 지름이 18~36㎝로 나이가 40여년 가까이된 나무들이 대부분이다. 2012.8.28 <<국립수목원 제공>>
andphotodo@yna.co.kr

(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의 영향으로 국립수목원이 강풍 피해를 입고 복구 중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8일 오후 4시 현재 볼라벤의 강풍으로 나무 66그루가 쓰러졌다고 밝혔다.

수종은 자작나무, 전나무, 잣나무, 물푸레나무, 종비나무, 참나무 등이다. 지름 18~36㎝, 수령 40여년 안팎의 나무들이 대부분이다.

<태풍 볼라벤> 강풍 피해 입은 국립수목원
<태풍 볼라벤> 강풍 피해 입은 국립수목원

(포천=연합뉴스) =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가 한반도에 영향을 끼친 28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국립수목원에서 관계자들이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볼라벤의 강풍으로 넘어진 나무는 총 66그루이며 지름이 18~36㎝로 나이가 40여년 가까이된 나무들이 대부분이다. 2012.8.28 <<국립수목원 제공>>
andphotodo@yna.co.kr

국립수목원의 한 관계자는 "광릉숲 일대는 여전히 바람이 잦아들지 않아 피해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어 예찰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이날 볼라벤의 북상으로 산림박물관과 온실 등만 제한적으로 개방했으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면 관람 전면 통제를 검토하기로 했다.

태풍 볼라벤은 지난 27일 밤 제주에 상륙해 28일 현재 중심기압 965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38m로 서해를 따라 북한 황해도로 북상 중이다.

국립수목원에는 2010년 태풍 '곤파스(KOMPASU)'가 광릉숲을 지나가며 잣나무, 전나무, 낙엽송 등 5천807그루가 뿌리째 뽑히거나 꺾이는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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