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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호남권> "도깨비·수박축제 즐겨요"

송고시간2012-08-03 11:30

장수 도깨비축제
장수 도깨비축제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8월 첫째 주말 호남 지역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여전히 덥겠다.

◇폭염·열대야 지속 = 호남 전역(흑산도·홍도 제외)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섭씨 23~26도, 낮 최고 33~36도로 분포되겠으며 5일은 아침 최저 25~26도, 낮 최고 32~3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4일 0.5~2.5m, 5일 1~3m로 일겠다.

세계박람회 개최지인 여수는 구름이 조금 끼고 낮 최고기온 3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지방기상청 유근기 예보과장은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낮 시간대 폭염을 피해 야외활동을 조절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했다.

◇"시골마을 축제로 떠나요" = 시골 마을 작은 축제장에서 피서하며 여름날 추억을 만들어 보자.

보성 뻘배레이싱
보성 뻘배레이싱

자료사진.

전북 장수군 계남면 장안산 지소골 도깨비 동굴 일원에서는 주말 동안 도깨비 축제가 열린다.

도깨비 대장들이 지내는 제사, 연극, 노래자랑 등 볼거리와 도깨비 길 걷기, 도깨비 탈·방망이 접기, 도깨비 불 체험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진안군 동향초등학교에는 수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온다.

4~5일 이곳에서 열리는 수박축제에는 수박을 이용한 볼링대회, 왕수박 따기, 수박씨 멀리 뱉기 등 맛 좋은 수박체험 행사가 다채롭다.

진안군 20개 마을에서는 7일까지 탑제, 단지봉축제, 감자삼굿 등 전통 행사와 감자·옥수수 굽기, 뗏목 타기 등 정감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축제가 열린다.

전남 해변에서는 해양 레저스포츠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해남 땅끝 송호해변에서는 비치발리볼 대회와 조오련배 바다수영대회가 열려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룬다.

목포 평화광장 등지에서는 바다수영, 윈드서핑 대회와 공연 등으로 구성된 해양문화축제가 열린다.

보성군 벌교읍 장양 갯벌어촌체험센터 일원에서 4일 열리는 레저뻘배 대회에 참가해 갯벌에 몸을 담가보는 것도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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