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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창업자 "노키아 곤경, 혁신 못했기 때문"

송고시간2012-05-23 14:54

대전서 기조강연하는 스티브 워즈니악
대전서 기조강연하는 스티브 워즈니악

대전서 기조강연하는 스티브 워즈니악
(대전=연합뉴스) 미국 애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2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에 참석, '기술환경에서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방법'이란 주제의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2012.5.23 << 지방기사 참고 >>
sw21@yna.co.kr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미국 애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은 23일 "(세계 최대의 휴대전화 생산업체인) 노키아가 지금 곤경에 처한 것은 혁신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전서 기조강연하는 스티브 워즈니악
대전서 기조강연하는 스티브 워즈니악

대전서 기조강연하는 스티브 워즈니악
(대전=연합뉴스) 미국 애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2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에 참석, '기술환경에서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방법'이란 주제의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2012.5.23 << 지방기사 참고 >>
sw21@yna.co.kr

워즈니악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에 참석, '기술환경에서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방법'이란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노키아는 사람들이 원하는 새로운 것을 만들지 못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그러나 "애플은 소비자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고품질 상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라며 "'이 정도면 된다'는 생각으로 상품을 만드는 게 아니라 정말 '위대한 상품'을 만들어야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측면에서 '혁신'이 필요하다"며 "애플은 창업 초창기 먼 미래의 커뮤니케이션을 상상하며 기술을 개발했고, 일부 칩 회사는 새로운 미래 상품을 예견하고 기술개발에 나서 몇년 후 그 칩을 장착한 첨단제품을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대전서 기조강연하는 스티브 워즈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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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미국 애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2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에 참석, '기술환경에서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방법'이란 주제의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2012.5.23 << 지방기사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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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컴퓨터의 개발 방향에 대해선 "오늘날 컴퓨터는 학생들의 재미 있는 학급교재가 됐지만 판단력을 기르는 데는 부족하다. 그래서 나는 인간처럼 터치감각을 갖고 있고 생각하는 컴퓨터를 원한다"며 "어려분이 시간과 공을 들여 아이디어를 짜야지만 그런 컴퓨터 개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워즈니악은 "침실에서라도 무언가 만들고 활용하면서 자부심을 느끼게 되면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만들낼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이처럼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기업들도 이런 인재를 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이날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마련한 '2012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에는 국내외 첨단기술 전문가, 대학교수, 국내 대기업ㆍ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정부 관계자, 대학생 등 1천여명이 참석, 중소기업의 지속성장과 발전방안 등을 모색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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