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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봉인 도장 없는 투표함 11개 나와

서울 강남을 개표가 진행중인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SETEC 개표장에서 지난 11일 저녁 투표함 봉인 처리가 안된 투표함 24개가 무더기로 나와 유효투표에서 제외돼 한쪽에 모아져 있다.(자료사진)
서울 강남을 개표가 진행중인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SETEC 개표장에서 지난 11일 저녁 투표함 봉인 처리가 안된 투표함 24개가 무더기로 나와 유효투표에서 제외돼 한쪽에 모아져 있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11일 오후 7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SETEC 개표장에서는 투표함 봉인 처리가 안된 투표함 11개가 발견돼 유효투표에서 제외됐다.

개표장에 도착한 투표함 가운데 11개가 바닥면에 봉인 도장이 찍히지 않은 상태였고 이중 2개는 테이프로 밀봉조차 돼 있지 않았다.

이들 투표함은 일원2동 제1투표소, 수서동 제4투표소, 개포4동 제4투표소 등 강남을 지역구와 압구정동 등 강남갑 지역구에서 옮겨온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통합당 정동영 후보측 개표 참관인이 미봉인 투표함을 발견하면서 개표는 일시 중단됐고 여야 참관인들 사이에 고성이 오고가기도 했다.

정후보측은 "투표함에 손대지 말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새누리당측은 "누가 뜯었는지 어떻게 아느냐"고 맞받았다.

정후보 정책비서인 황유정씨는 "심지어 투표함 입구에도 테이프로 밀봉되지 않은 투표함이 있었다"며 유효투표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했다,.

선관위는 문제의 투표함 11개를 유효투표에서 빼기로 결정한뒤 개표를 재개했다.

heev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2/04/11 20: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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