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경찰, 해군기지 반대 국내외 활동가 등 연행(종합)

촛불집회 시위자 5명 추가 연행..일부는 석방
국제 평화활동가, 제주해군기지 부지서 연행돼
국제 평화활동가, 제주해군기지 부지서 연행돼(서귀포=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6일 오후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 건설공사장 앞 속칭 '구럼비 해안'의 철조망을 넘어 들어간 영국 출신 평화ㆍ환경활동가인 앤지 젤터(Angie Zelter)씨와 국내외 시민활동가 16명이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2012.2.26 <<강정마을회 제공>>
koss@yna.co.kr

(서귀포=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국제평화대회에 참가한 국제앰네스티 회원 등 국내외 활동가들을 무더기 연행한 경찰에 항의하던 강정마을 주민 등이 추가 연행됐다.

서귀포경찰서는 26일 오후 10시께 경찰서 앞에서 야간 집회를 벌인 혐의(집시법 위반)로 고권일 강정마을 해군기지반대대책위 위원장 등 5명을 연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고 위원장 등은 전날 오후 제주해군기지 앞 속칭 '구럼비 해안'에서 연행된 제주국제평화대회 참가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경찰서 앞에서 촛불집회 등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국제 평화활동가, 제주해군기지 부지서 연행돼
국제 평화활동가, 제주해군기지 부지서 연행돼(서귀포=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6일 오후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 건설공사장 앞 속칭 '구럼비 해안'의 철조망을 넘어 들어간 영국 출신 평화ㆍ환경활동가인 앤지 젤터(Angie Zelter)씨와 국내외 시민활동가 16명이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2012.2.26 <<강정마을회 제공>>
koss@yna.co.kr

경찰은 앞서 구럼비 해안에 들어간 영국 출신 평화ㆍ환경활동가인 앤지 젤터(Angie Zelter)씨를 연행했다가 현장에서 바로 풀어줬고 외국인 5명도 연행 7시간 만인 오후 10시30분께 석방했다.

그러나 나머지 외국인 5명과 한국인 4명은 제주동부경찰서와 서귀포경찰서로 분산,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26일 오후 3시30분께 해군이 구럼비 해안 주변 2km 바위에 새로 설치한 철조망을 넘어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철조망 위에 눕거나 발로 밟는 등 일부를 훼손한 혐의(재물손괴 등)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날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부당하다고 주장한 뒤 강정항에서 카약을 타고 구럼비해안에 접근, 우주의 무기와 핵을 반대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연례 총회 등을 진행했다.

ko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2/02/27 01:0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