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강남 랜드마크 급부상
송고시간2011-12-12 09:15
'블랙스미스' 강남 랜드마크 급부상
(서울=연합뉴스)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론칭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서울 강남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맛·공간·서비스·가격 등 4박자를 두루 갖춘 '블랙스미스'는 화덕피자와 파스타, 그릴 요리 등 기본 요리를 비롯해 샐러드와 수프, 디저트 등 전 메뉴를 각 분야 최고의 요리사들이 조리한다.
주방을 오픈형으로 설계해 고객이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고 스틸 소재로 매장 인테리어를 꾸며 인더스트리얼 빈티지(Industrial Vintage)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평일 저녁 시간대나 주말에 방문한 고객들이 1시간 이상 대기하는 등 강남 맛집으로 손꼽히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블랙스미스 김선권 대표는 "블랙스미스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즐거운 외식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카페베네의 성공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블랙스미스가 최고의 외식브랜드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사는 신 메뉴 개발, 서비스 매뉴얼 관리, 물류시스템 등에 있어 안정적이고 차별화한 시스템을 구축해 블랙스미스만의 경쟁력을 계속 키워갈 방침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1/12/12 09: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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