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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사절 막걸리ㆍ삼겹살로 한국 체험

송고시간2011-12-08 19:17

<주한 외교사절 막걸리ㆍ삼겹살로 한국 체험>

(서울=연합뉴스) 정묘정 기자 = 우리나라에 새로 부임한 주한 외교 사절단이 8일 저녁 막걸리와 삼겹살을 먹으며 한국인의 회식 문화를 체험했다.

이날의 특별한 회식은 외교안보연구원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신임 주한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 이해 프로그램'의 마지막 행사.

이 프로그램에는 미국, 러시아, 일본 등 43개국 공관에서 62명의 외교관들이 참가해 ▲한국의 사회와 문화 ▲한국의 외교정책 ▲남북관계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외교관들은 또 한국의 전통음악 및 풍물 체험과 국립중앙박물관 견학 등을 통해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지난 7일에는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직무 연수 중인 외교통상부 시보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교육만이 아니라 주한 외교 사절단이 한국인의 정(情)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면서 "특히 삼겹살 회식에는 이준규 외교안보연구원장도 참석해 허물없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연구원은 1999년부터 매년 주한 외교관을 대상으로 '한국 이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m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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