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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미상 폐손상 환자 발생과 조사 일지

송고시간2011-11-11 10:20

<원인미상 폐손상 환자 발생과 조사 일지>

▲2011년 4월 말 = 서울시내 A병원 중환자실에 급성호흡부전 임산부 환자가 잇따라 입원.

신고와 함께 조사 요청 접수

▲ 〃 5월8일 = 원인불명 폐손상 환자 6명 확인

▲ 〃 5월10일 = 입원 환자 중 34세 여성 사망(4월12일 입원).

원인불명 폐손상으로 인한 첫 사망자로 기록

▲ 〃 5월11일 = 검사 결과 직접 관련 있는 유행성 병원체 미발견.

보건당국, 유행성 감염은 아닌 것으로 잠정 결론

▲ 〃 5월26일 = 32세 여성 사망(4월21일 입원).

30세 여성 퇴원(5월13일 입원)

▲ 〃 6월10일 = 34세 여성 사망(5월6일 입원)

▲ 〃 6월12일 = 가족 내 집단발병 사례 첫 확인

▲ 〃 6월14일 = 36세 여성 사망(4월16일 입원)

▲ 〃 6월20일 = 43세 남성 폐 이식 후 퇴원(4월1일 입원)

▲ 〃 7월2일 = 29세 여성 폐 이식 후 퇴원(4월12일 입원)

▲ 〃 8월22일 = 39세 여성 폐 이식 후 퇴원(4월26일 입원)

▲ 〃 8월31일 = 보건당국 역학조사 결과 발표. 가습기 살균제 위험요인 추정

▲ 〃 9월20일 =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 사례 8건 추가 공개

▲ 〃 9월26일 = 질병관리본부, 가습기 살균제 동물흡입실험 시작

▲ 〃 9월30일 = 한국소비자원, 가습기 살균제 사용 자제 권고

▲ 〃 10월26일 = 가습기 살균제 동물흡입실험 1차 부검 시작

▲ 〃 11월1일 =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 사례 50건 추가 공개

▲ 〃 11월2일 = 질병관리본부, 동물흡입실험 1차 부검 중 유의미한 징후 포착

▲ 〃 11월4일 = 질병관리본부, 가습기 살균제 사용·판매 중단 강력 권고

▲ 〃 11월9일 =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 사례 33건 추가 공개

▲ 〃 11월11일 = 질병관리본부, 1차 부검 결과 공식 발표. 가습기 살균제 6종 수거명령. (서울=연합뉴스)

ro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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