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김장재료 원산지 표시판 6만여개 배포
송고시간2011-10-25 11:15
서울시 김장재료 원산지 표시판 6만여개 배포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시는 김장철 원산지 표시를 장려하기 위해 김장재료에 쓰일 농수산물원산지표시판 6만5천개를 제작ㆍ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28일까지 270여개 전통시장과 소규모 점포ㆍ노점상 등 취약업소 3천250여곳을 찾아 배추, 고춧가루, 생강, 젓갈류 등에 표시판을 붙이게 할 계획이다.
시민명예감시원 50명이 업소마다 방문해 각 품목별로 쓸 수 있도록 표시판 10∼30개를 나눠주며 올바른 원산지 표시방법도 꼼꼼하게 설명한다.
서울시는 농수산물원산지표시제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 5월 표시판 10만개를 배부했다.
redfla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1/10/25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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