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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전월세 거래량 감소..가격도 안정세

송고시간2011-10-25 11:00

비수기 전월세 거래량 감소..가격도 안정세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가을 이사철 수요가 마무리 되면서 전월세 거래량이 줄고, 가격도 강남권을 중심으로 약세로 돌아섰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공개건수 기준)은 전국적으로 총 10만2천231건으로 전월(11만5천492건) 대비 11.5%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수도권이 6만9천684건으로 전월 대비 11.4% 줄었고, 지방은 3만2천547건으로 11.7% 감소했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전국 기준 총 4만9천200건을 기록해 8월 대비 14% 감소했다.

서울, 수도권의 아파트 거래량이 특히 많이 줄었다. 지방이 1만8천500건으로 11.9% 감소한 반면 수도권은 3만700건으로 8월 대비 15.2% 줄었다.

특히 서울의 거래량은 총 1만2천건으로 전월대비 19.7%나 감소했다.

거래 유형별로는 전체 주택의 경우 월세(보증부 월세)가 3만4천800건으로 전체의 34%를 차지했고, 전세가 6만7천500건으로 66%였다.

아파트는 월세가 1만2천900건으로 26%, 전세가 3만6천300건으로 74%였다.

거래량이 줄면서 전셋값도 약세를 보인 곳이 많았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7㎡는 학군수요가 줄면서 전셋값이 지난 8월 3억5천만원(1층)에서 9월에는 3억4천만원으로 떨어졌다.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 85㎡도 4억6천만원에서 4억5천만원으로 하락했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 정보는 실거래가 홈페이지(rt.mltm.go.kr)나 온나라 부동산정보(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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