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1대 한라장사 최욱진씨 별세

송고시간2011-10-23 17:13

1대 한라장사 최욱진씨 별세

(진주=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천하장사 이만기와 함께 초기 민속씨름 전성기를 열었던 최욱진 진주남중 씨름부장이 지난 22일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50세.

고인은 지난 21일 씨름부원들을 지도하다 갑작스레 쓰러져 오후 8시8분께 병원에서 별세했다.

1983년 출범한 민속씨름 초창기 이만기 현 인제대 교수를 누르고 민속장사씨름대회 1대 한라장사에 오르는 등 한라장사 3연패를 했다.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모래판의 여우'로 불리며 이만기 등과 함께 민속씨름이 인기를 얻는데 큰 역할을 했다.

1986년 부상으로 모래판을 떠난 후 모교인 진주상고 체육교사를 거쳐 진주남중 씨름부장으로 재직해왔다.

올해 2월 대한체육회에서 수여하는 제57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지도부문을 수상했다.

빈소는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 203호. 발인은 24일 오전 8시30분. ☎ 055-750-8655

seama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