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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틀러 "한미FTA 가능한 한 신속히 발효"

송고시간2011-10-19 00:54

커틀러 "한미FTA 가능한한 신속히 발효"
커틀러 "한미FTA 가능한한 신속히 발효"

커틀러 "한미FTA 가능한한 신속히 발효"
(워싱턴=연합뉴스) 황재훈 특파원 = 웬디 커틀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18일(현지시간) 한미경제연구소(KEI)주최 토론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커틀러 대표보는 이날 한미경제연구소(KEI)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한미 FTA 이행법안이 미국에서 통과됐지만 아직 발효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일들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한국 국회에서 FTA 비준 문제를 두고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단시간 내에 비준안이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10.19
jh@yna.co.kr

"가슴 뭉클한 한주였다"..한국 국회 조기 비준동의안 처리 기대

(워싱턴=연합뉴스) 황재훈 특파원 = 웬디 커틀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는 18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조기 발효를 위한 한국 국회의 조속한 비준동의안 통과를 기대했다.

커틀러 대표보는 이날 한미경제연구소(KEI)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한미 FTA 이행법안이 미국에서 통과됐지만 아직 발효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일들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한국 국회에서 FTA 비준 문제를 두고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단시간 내에 비준안이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미국 의회에서의 초당적인 FTA 이행법안 통과는 한국 국회에서 조속히 비준동의안이 통과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국에서 FTA가 비준될 경우 한미 양국이 FTA 발효를 준비하기 위한 제도개선 문제 등을 협의할 것이라면서 "이 협정이 가능한 한 신속히 발효되도록 하기 위해 한국측과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 FTA협상 미국측 수석대표였던 그는 한미 FTA 이행법안의 미 의회 통과에 대해 "정말 가슴 뭉클한 한 주였다"고 감격해 했다.

또 2006년 협상 착수 후 지금까지의 과정을 거론하면서 "때로는 즐거웠고 때로는 극히 고통스러웠다"고 회고한 뒤 FTA 이행법안 통과, 이명박 대통령의 상·하원 연설, 한미 정상의 디트로이트 방문 등을 지켜보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미 의회가 한미 FTA 이행법안을 통과한 지난주는 미국이 아시아 지역에서 강력한 통상 파트너라는 신뢰를 다시 회복한 한 주이자 우리가 통상 문제에 있어서 다시 주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한 주였다"고 평가했다.

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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