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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21일 한미FTA 이행법안 서명

송고시간2011-10-18 23:04

오바마, 21일 한미FTA 이행법안 서명
서명 직후 백악관서 연설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는 21일 한국 등 3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21일 오벌오피스에서 한국, 파나마, 콜롬비아와의 FTA 이행법안과 무역조정지원(TAA) 연장법안에 서명한 뒤 로즈가든에서 연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로즈가든 연설에는 업계 대표를 비롯해 노동계 지도자, 근로자 등도 초청될 것이라고 백악관은 덧붙였다.

한ㆍ미 FTA 이행법안은 지난 12일 미 의회 상ㆍ하원 본회의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 처리됐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한ㆍ미 FTA 법안에 서명하면 곧바로 법률로 확정되며, 한국의 비준 절차가 끝난 뒤 양국이 국내 절차를 완료했다는 확인서한을 교환하는 것으로 비준 작업은 최종적으로 종료된다.

발효 시점은 양국이 별도로 합의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확인서한 교환으로부터 60일 이후에 이뤄지는데, 양국은 내년 1월 1일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와 관련,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이달 중에 한ㆍ미 FTA 이행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hum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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