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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인제군수 후보 휴일 표심잡기 `후끈'

송고시간2011-10-16 13:59

10.26 인제군수 후보 휴일 표심잡기 `후끈'

(인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0.26 재보궐선거에 뛰어든 강원도 인제군수 후보들이 공식선거전 돌입 이후 첫 휴일을 맞은 16일 취약지와 전략지를 찾아 유세활동을 펼쳤다.

한나라당 이순선 후보는 이날 오전 인제읍 일대 시장과 상가를 방문한 뒤 서화면 5일장을 찾아 주민들과 악수하며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이 후보는 오후에도 기린면 동호인 축구대회 행사장을 찾아 `군민들이 원하는 통합과 변화를 이끌겠다'며 지지세 확산을 위한 표밭갈이에 나섰다.

민주당 최상기 후보는 이날 오전 기린면 일대를 찾은 것을 시작으로 각 마을주민을 만나 지역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표심을 파고들었다.

최 후보는 오후에는 서화면 서화리와 천도리 5일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사회적기업 등으로 500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노동당 박승흡 후보도 이날 오전 상남면 일대를 방문해 `갈등과 반목을 끝내고 진정한 변화'를 강조하며 주민과 만남을 이어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지원유세를 위해 찾은 민노당 이정희 대표와 홍희덕 의원과 함께 인제읍 구 터미널과 원통시장 일대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무소속 김좌훈 후보는 다른 선거운동원 없이 가족과 수행비서 등 4명과 함께 이날 인제읍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펼쳤다.

김 후보는 오후에는 천도리 5일장을 찾아 `항일 유적지 복원 등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며 지지세를 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여야 각 정당은 10.26 재보궐선거를 10일 앞두고 이번 인제군수 선거가 내년 4월 도내 총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는 것으로 보고 지도부나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해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날 민노당 이정희 대표가 인제를 찾아 지지세 결집에 나선 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찾아 승기를 잡기 위해 총력을 쏟았다.

또 이번 주에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홍준표 대표가 찾아 세몰이에 나서는 등 여야 지도부가 잇따라 강원도 인제를 찾아 사활을 건 선거전을 펼칠 예정이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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