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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원전서 폭발사고..5명 사상(종합)

<그래픽> 프랑스 남부 원전 폭발사고
<그래픽> 프랑스 남부 원전 폭발사고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프랑스 남부 님시(市) 인근에 있는 마르쿨 원자력발전소에서 12일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원자력안전청(ASN)이 밝혔다.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1명 사망, 4명 부상..방사성 물질 누출은 없는 듯

(파리=연합뉴스) 김홍태 특파원 = 프랑스 남부 님시(市) 인근에 있는 마르쿨 원자력발전소에서 12일 폭발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프랑스 원자력안전청(ASN)이 밝혔다.

이 폭발로 뒤이어 화재가 발생했으나 1시간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전 11시45분께 일어난 폭발 사고가 얼마나 심각한지, 추가 사상자가 있는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ASN의 한 대변인은 이날 폭발이 용광로 부근에서 발생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마르쿨에는 방사능 폐기물 처리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원자로는 없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 누출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현지 신문인 '미디 리브르'는 인터넷판에서 폭발사고로 1명이 숨졌으며 1명이 중상, 3명이 경상을 각각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방사성 물질 누출 위험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인근 지역에 대한 대피령 등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뉴스 전문채널인 BFM TV는 처음에는 현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방사성 물질 누출 위험이 있다고 보도했다가, 나중에 ANS가 방사성 물질 누출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폭발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저준위 방사성 물질을 재처리하는 시설인 마쿨 원자력발전소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 인근 도시인 님시의 론느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비뇽에서 30㎞ 북쪽으로 떨어져 있다.

이 원전에는 소형 원자로가 몇 기 설치돼 있지만 모두 폐쇄된 상태라고 프랑스 언론은 전했다.

hongt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1/09/12 22: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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