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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 보며 '천년지혜' 되새겼으면"

송고시간2011-08-24 14:14

영상 기사 "대장경 보며 '천년지혜' 되새겼으면"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여는 해인사 호법국장 향록스님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21세기에도 환경, 전쟁, 분단, 차별과 같은 안타까운 현실이 지속되고 있는데 대장경 축전이 천 년 전 조상들의 지혜를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을 준비 중인 해인사 호법국장 향록 스님은 축전 개막 30일을 앞두고 24일 기자들과 만나 "대장경 간행은 불심과 호국의 마음으로 전쟁의 역경을 이겨내고자 시작한 국민적 운동이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축전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국제미술전 '해인아트프로젝트' 사무국장을 맡은 향록 스님은 "해인아트프로젝트는 전통 사찰과 현대 미술의 만남"이라면서 "다른 문화 간 창의적 소통을 통해 인종, 사상, 언어, 국가의 경계를 뛰어넘는 화합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장경 발원 1천 년을 기념하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은 다음 달 23일부터 11월6일까지 45일간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창원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경상남도와 합천군, 해인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살아있는 천년의 지혜를 만나다'.
축전 조직위원회는 연면적 9천263㎡ 규모의 주행사장 외부 공사를 완료하고 다음 달 초 완공을 목표로 전시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주행사장은 '대장경 천년관' '정신문화관' '지식문명관' '세계교류관' '세계시민관' 등 5개 전시관으로 이뤄져 있으며 3D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들이 대장경의 우수성과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축전 기간에 가야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도록 주행사장과 해인사를 잇는 홍류동 계곡길을 테마로드 '해인사 소리길'로 새로 단장했으며, 해인사 경내에서 국내외 작가 34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국제미술전 '해인아트프로젝트'를 여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직위는 이달 중순부터 TV와 라디오 광고를 내보내는 등 축전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축전 기간에 15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해 3천283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 정종인 집행위원장은 "주행사장 외부 토목건축 공사는 끝났으며 전시관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전시물 설치 작업도 다음 달 10일까지 마무리해 관람에 지장이 없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팔만대장경)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장경판전)에 담겨 있는 것은 유일무이하다"면서 "남은 기간 축전 준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장경 보며 '천년지혜' 되새겼으면"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여는 해인사 호법국장 향록스님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21세기에도 환경, 전쟁, 분단, 차별과 같은 안타까운 현실이 지속되고 있는데 대장경 축전이 천 년 전 조상들의 지혜를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을 준비 중인 해인사 호법국장 향록 스님은 축전 개막 30일을 앞두고 24일 기자들과 만나 "대장경 간행은 불심과 호국의 마음으로 전쟁의 역경을 이겨내고자 시작한 국민적 운동이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축전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국제미술전 '해인아트프로젝트' 사무국장을 맡은 향록 스님은 "해인아트프로젝트는 전통 사찰과 현대 미술의 만남"이라면서 "다른 문화 간 창의적 소통을 통해 인종, 사상, 언어, 국가의 경계를 뛰어넘는 화합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장경 발원 1천 년을 기념하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은 다음 달 23일부터 11월6일까지 45일간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창원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경상남도와 합천군, 해인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살아있는 천년의 지혜를 만나다'. 축전 조직위원회는 연면적 9천263㎡ 규모의 주행사장 외부 공사를 완료하고 다음 달 초 완공을 목표로 전시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주행사장은 '대장경 천년관' '정신문화관' '지식문명관' '세계교류관' '세계시민관' 등 5개 전시관으로 이뤄져 있으며 3D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들이 대장경의 우수성과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축전 기간에 가야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도록 주행사장과 해인사를 잇는 홍류동 계곡길을 테마로드 '해인사 소리길'로 새로 단장했으며, 해인사 경내에서 국내외 작가 34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국제미술전 '해인아트프로젝트'를 여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직위는 이달 중순부터 TV와 라디오 광고를 내보내는 등 축전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축전 기간에 15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해 3천283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 정종인 집행위원장은 "주행사장 외부 토목건축 공사는 끝났으며 전시관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전시물 설치 작업도 다음 달 10일까지 마무리해 관람에 지장이 없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팔만대장경)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장경판전)에 담겨 있는 것은 유일무이하다"면서 "남은 기간 축전 준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여는 해인사 호법국장 향록스님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21세기에도 환경, 전쟁, 분단, 차별과 같은 안타까운 현실이 지속되고 있는데 대장경 축전이 천 년 전 조상들의 지혜를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을 준비 중인 해인사 호법국장 향록 스님은 축전 개막 30일을 앞두고 24일 기자들과 만나 "대장경 간행은 불심과 호국의 마음으로 전쟁의 역경을 이겨내고자 시작한 국민적 운동이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축전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국제미술전 '해인아트프로젝트' 사무국장을 맡은 향록 스님은 "해인아트프로젝트는 전통 사찰과 현대 미술의 만남"이라면서 "다른 문화 간 창의적 소통을 통해 인종, 사상, 언어, 국가의 경계를 뛰어넘는 화합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장경 발원 1천 년을 기념하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은 다음 달 23일부터 11월6일까지 45일간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창원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경상남도와 합천군, 해인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살아있는 천년의 지혜를 만나다'.

축전 조직위원회는 연면적 9천263㎡ 규모의 주행사장 외부 공사를 완료하고 다음 달 초 완공을 목표로 전시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주행사장은 '대장경 천년관' '정신문화관' '지식문명관' '세계교류관' '세계시민관' 등 5개 전시관으로 이뤄져 있으며 3D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들이 대장경의 우수성과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축전 기간에 가야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도록 주행사장과 해인사를 잇는 홍류동 계곡길을 테마로드 '해인사 소리길'로 새로 단장했으며, 해인사 경내에서 국내외 작가 34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국제미술전 '해인아트프로젝트'를 여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직위는 이달 중순부터 TV와 라디오 광고를 내보내는 등 축전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축전 기간에 15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해 3천283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 정종인 집행위원장은 "주행사장 외부 토목건축 공사는 끝났으며 전시관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전시물 설치 작업도 다음 달 10일까지 마무리해 관람에 지장이 없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팔만대장경)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장경판전)에 담겨 있는 것은 유일무이하다"면서 "남은 기간 축전 준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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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zh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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