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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동포 "개정 재외동포법 전면 시행"

송고시간2011-08-23 13:06

재외동포법 적용해 주세요
재외동포법 적용해 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350여명의 중국동포들이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찾아 1948년 이전에 중국ㆍ일본ㆍ옛 소련지역으로 건너가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동포 300만명에게 재외동포법을 적용해 달라는 헌법소원을 제출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2011.8.23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지구촌사랑나눔은 23일 서울 가리봉동 중국동포교회에서 1948년 이전에 중국ㆍ일본ㆍ옛 소련지역으로 건너가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동포 300만명에게 재외동포법의 적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구촌사랑나눔의 김해성 대표는 "국회가 1948년 이전에 출국한 사람도 동포라는 법 개정안을 2004년에 통과시켰지만 법무부가 이를 시행하지 않아 300만명의 동포들은 아직까지 법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외동포법 적용해 주세요
재외동포법 적용해 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350여명의 중국동포들이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찾아 1948년 이전에 중국ㆍ일본ㆍ옛 소련지역으로 건너가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동포 300만명에게 재외동포법을 적용해 달라는 헌법소원을 제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2011.8.23
jeong@yna.co.kr

김 대표는 개정된 재외동포법에 따라 이들의 자유로운 왕래ㆍ체류ㆍ취업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400여명의 중국동포들은 회견이 끝난 뒤 동포 1만1천393명의 서명을 받은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이들은 또 청와대, 국가인권위원회, 국회, 대법원, 법무부를 차례로 방문해 재외동포법의 전면 시행을 촉구할 예정이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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