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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이스라엘에 휴전 선언

하마스, 이스라엘에 휴전 선언

(예루살렘=연합뉴스) 성일광 통신원 =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교전 4일 만에 휴전을 선언했다.

21일 AP통신과 일간지 하레츠 인터넷판 등 이스라엘 현지언론은 하마스 관리가 가자 지구 무장단체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 공격을 중단하고 휴전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하마스를 비롯한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는 지난 18일 이스라엘 최남단 도시 에일라트로 향하는 도로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 사건 이후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공습하자 로켓 공격을 재개했었다.

그러나 8명의 사망자와 수십명의 부상자를 낸 연쇄 테러의 배후로 알려진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인민저항위원회'와 또 다른 팔레스타인 무장조직인 이슬람 지하드는 휴전은 없다고 밝혀 실제로 휴전이 유지될지는 미지수다.

실제로 휴전이 개시된 21일(현지시각) 저녁 9시 이후에 이스라엘 남부 아쉬켈론, 샤아르 하-네게브, 에쉬콜 등에 10여발의 그라드 로켓과 박격포탄이 떨어졌다.

앞서 이날 오전에도 그라드 로켓 3발이 브에르 쉐바에 떨어져 이중 1발이 학교건물에 떨어졌으나 방학기간 중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스라엘 공군은 이날 오후 가자 지구 북쪽 베이트 라이하를 공습했으며 팔레스타인 언론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7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들과 이집트 간의 휴전 협상 진행을 위해 24시간 동안 공습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 보안 당국은 이날 저녁 예루살렘에 테러경보를 발령하고 일부 지역에 임시 검문소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피스갓 제브 쇼핑센터의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등 테러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ilkwang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1/08/22 10: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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