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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인 가구 증가...'넷 중 하나'

송고시간2011-07-07 11:05

전북 1인 가구 증가...'넷 중 하나'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지역에서 혼자 사는 가구가 매년 꾸준히 증가해 4가구 중 1가구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인구주택 총조사 가구ㆍ주택부문 전수 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전북 총 가구 66만 4천여 가구 중 1인 가구는 전체의 26.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 22.1%보다 4.4%포인트 증가한 것이며 특히 읍ㆍ면 지역의 1인 가구 비율이 31.6%로 동(洞) 지역(24.1%)보다 7.5% 높았다.

이처럼 1인 가구가 는 것은 미혼 가구나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홀로 사는 노인이 증가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2005년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비율은 54.4% 대 40.9%였으나 작년에는 50.0% 대 46.1%로 점점 아파트의 거주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다.

자가 비율은 71.3%였고 평균 가구원 수는 2.6명, 주택보급률은 107.4%로 2005년 103.0%보다 4.4%포인트 개선됐다.

도 관계자는 "1990년대에는 4-5인 가구가 주된 유형이었지만 2005년 이후에는 1-2인 가구가 급속이 증가해 가구 분화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라며 "홀로 사는 노인이나 미혼자, 여성 등을 위한 주택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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