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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화백 봉하마을서 이주여성돕기 순회展

박재동 화백 봉하마을서 이주여성돕기 순회展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시사만화의 대부'로 불리는 박재동 화백이 2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의집 전시실에서 이주여성 지원 기금마련을 위한 순회 전시회를 열었다.

'아시아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개막된 이번 전시전은 8일까지 열리며 박 화백이 내놓은 작품 80여점이 전시, 판매돼 수익금은 모두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에 전달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 화백과 노무현재단 문재인 이사장, 강재현 경남이주민센터 이사장, 경남다문화가정연대 수베디 상임대표, 다문화가정, 주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박 화백은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7가족과 작품 구매자를 상대로 캐리커처도 그려줬다.

choi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1/07/02 19: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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