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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제주 성산일출봉 탐방객 급증

제주 성산일출봉
제주 성산일출봉

(제주=연합뉴스) 홍정표 기자 =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지질공원인 제주 성산일출봉을 찾는 탐방객이 크게 늘었다.

제주도는 올들어 13일 현재까지 성산일출봉을 찾은 탐방객은 내국인 81만2천명, 외국인 19만1천명 등 총 100만3천명으로 벌써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내국인 74만7천명, 외국인 18만4천명 등 총 93만1천명보다 7.7% 늘어난 것이다.

100만명을 돌파한 시기도 지난해(6월 25일)보다 12일, 2009년(8월 10일)보다는 무려 2개월 가까이 빨라 탕방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탐방객을 유형별로 보면 개별관광객이 33만9천명, 수학여행단 26만9천명, 일반단체 7만명, 외국인 19만1천명, 도민과 경로우대자 등 무료 입장객 13만5천명이다.

제주도는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말까지 성산일출봉 탐방객이 215만명에 이르러 사상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성산일출봉은 전형적인 수성화산으로, 높이는 해발 182m다. 원래는 섬이었지만 제주도 본섬과의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연결됐다. 정상에는 지름 600m, 바닥면의 높이가 해발 90m인 거대한 분화구가 있다. 사면이 급한 경사를 이뤄 마치 옛 성처럼 웅장한 경관을 자랑한다. 제주도에서는 예부터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 뜨는 광경이 아름다워 '영주십경(瀛州十景)'에서 제1경으로 꼽았다. 2000년 천연기념물 제420호로 지정됐다.

jp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1/06/14 15: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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